Cremart, zonde om te drinken

In Zuid-Korea werkt een barista die wel heel goed is in zijn werk. Niet alleen maakt hij heerlijke kopjes koffie klaar, ook zijn het stuk voor stuk kunstwerkjes! Hij noemt het Cremart en het zien er om te smullen uit. Helaas dat het zover weg is.

Cremart

Kangbin Lee, die op zoek was naar een ongelofelijke maar toch ook subtiele nieuwe koffiesmaak, kwam uiteindelijk uit bij deze kunstvorm. Het wordt gemaakt door middel van mooie kleuren toe te voegen aan een cappuccino. Waar je daarna uren naar wilt blijven kijken. Toch best zonde van de koffie als die koud wordt, maar het is misschien nog meer zonde om deze plaatjes op te drinken.

The strarry night 각자의 홍보가 아주 중요한 요즘 세상에서 여러분의 진솔한 후기가 저희를 더더욱 빛나게 해주십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매 주 #인스타그램 에 저희 씨스루 를 다녀가신 흔적을 남겨주신 고객님들 중 추첨하여 작은 선물이지만 영화표 두장씩 보내드릴까해요! 언제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 Cafe C.through adress 403-3, Itaewon-dong, Yongsan-gu Everyday 12:00 – 22:00

Een bericht gedeeld door 이강빈 (@leekangbin91) op 5 Apr 2018 om 7:34 (PDT)

오래전 저에게 “니가 한번 진행해봐” 자신의 세미나 기회를 넘겨주신 덕분에 바리스타로서 첫 세미나를 할 수 있었고 그 일로 많은 분들앞에 설 기회가 많아질 수 있게 계기를 만들어주신 참 감사한 형이 있어요. . 오늘 그 형과 나란히 올해의 바리스타 수상 후보에 올랐고 너무나 자랑스럽게도 그 형이 수상을 하게 되셨어요!!!. 저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도 본인은 제가 받았어야 한다며 내가 왜 이 상을 받았는지 의아하다 말씀해주시는 그 형에게 다시한번 감사하고 참으로 멋진 선배다 라고 생각했어요. . 커피를 시작 하는 입장에선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데 그럴 기회를 만드는것 자체가 쉽지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보고 들어요. 한 예로 경력을 쌓아야 하는데 이력서에 경력이 없기에 입사를 거절 당하는것 처럼요. . 다시 한번 이번 행사로 제 꿈인 ‘꿈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 일을 좋아하고 시작하고자 하는분들에게 희망과 원동력 뿐만 아니라 좋은 기회도 많이 제공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 저의 자랑스러운, 그리고 늘 감사하는 @woodentamper 지훈이형 올해의 바리스타 라떼아트 부문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그리고 많이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en bericht gedeeld door 이강빈 (@leekangbin91) op 5 Apr 2018 om 1:58 (PDT)

우쭈쭈 아이 착하다 우리 루피💜 . . Cafe C.through adress 403-3, Itaewon-dong, Yongsan-gu Everyday 12:00 – 22:00

Een bericht gedeeld door 이강빈 (@leekangbin91) op 25 Mrt 2018 om 11:28 (PDT)